강남역에 있는 밝은성모안과 데코타일 왁스코팅을 하였습니다.
빌딩 청소관리원이 야간에 세척 없이 한달에 한번씩 왁스코팅을 하여서 타일이 점점 흰색에서 검은색을
변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타일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을 의뢰하셔서
사진과 같이 박리제로 바닥 도포 후 불린다음 수작업으로 기존 왁스를 벗기는 작업을 3회 반복 후 폴리싱 장비로
마지막 잔여 왁스층을 모두 벗겼습니다.
깨끗한 물로 린스 작업 후 왁스코팅 2회 하여 기존의 데코타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작업이 많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으나 본연의 타일로 돌아와 무척 만족 스러웠습니다.
병원 실장님도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많이 좋아 하시고 정기적으로 관리를 요청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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